이미영의 교육이야기

조정현 전주YMCA사무총장의 글입니다.(퍼옴)진보민주교육감은 이미영 교육감후보입니다. 촛불혁명이후에는 민주진보교육감의 개념이 다시 정립되어야 합니다. 정권과 싸우는 후보가 아니라 학생(청소년)의 삶을 온몸으로 가장 잘 이해하며 구호로서가 아니라 교육현장의 모순을 실제적..

안녕하세요. 전라북도교육감예비후보 이미영입니다. 4월16일 세월호참사 4주기입니다. 저는 오늘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추모하기위해 풍남문에 다녀왔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가 5명입니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그날을 ..

전국에서 인월중 제자들이 모였어요. 제가 20대 청춘시절, 83년 인월중에 발령받아 만난 제자들이니 이제 35년이 흘러 중1학생들이 50세가 되었어요. 다들 잘 살고 있으니 고맙고요. 가슴벅찬 만남을 뒤로 하고 전주로 돌아오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국제드론 3D엑스포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왔어요. 평소 관심이 많던 드론을 보니 내일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삶의 모습이 보여 무척 흥미롭습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많이 와서 보고 체험하면 좋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전주향교에서 석전대제가 열렸습니다. 현장체험나온 아이들의 웃음소리, 산수유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향교에서 모처럼 봄을 느껴봅니다. 시립국악단원들과 함께

정읍 농민들의 영농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농민들의 본격 영농철이 다가온 것이지요. 쌀값 24만원의 염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인정많은 농부들의 푸짐한 먹거리 잔치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께!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한편으로 성적 걱정, 또 한편으로는 험한 세상으로 나아갈 아이의 인생까지 걱정해야하는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봅니다. 전라북도 교육을 책임지고자 나선 사람이라면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 학..

지난해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 대학진학 대신 취업준비에 나선 일반고 3학년 여고생이 또다시 죽음을 택했다는 비통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자라나도록 지켜내고 싶었던 한사람의 어른으로서 또한 교육시민운동가로서 ..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확대되어야] 교사는 현행 공직선거법에 의해 교사직을 버리지 않고는 유.초.중.고 학교 교육을 관할하는 교육감 선거에 나설 수 없다. 교수는 모든 정치적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반해 교사가 다른 선거도 아닌 유초중고 교육을 관할하는 교육감선거에 나갈 수 없다..

[전주 덕진구에 특수학교 신설돼야 한다] 장애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으로 한 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하면 이미 녹초가 된다. 심지어 1시간 30분 이상 걸려서 학교에 도착하는 아이도 있다고 하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덕진구에 소재한 자림학교가 폐교되면서 덕진구 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