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13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원장 이취임식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원장 이취임식이 3.26(화) 6시,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본원) 교육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전북참여자치시민연대, 교육자치시민연대 김영기대표와 관계자들, 본원 초대이사장인 이미영대표, 이철국, 김영춘 자문위원, 송승용교육장, 양병중교장, 서정배교장, 이점만 원로교사 등 회원, 지인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임동연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임식에서는 지난 9년간 본원을 튼튼하게 일궈오신 정우식 이사장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정우식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활동 기간을 회고하며 "단체 활동에 많은 땀방울을 쏟았지만 오히려 자신이 성장하고 배워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단체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신임 남상팔 이사장은 취임사..

전북 교원들, 학생들 기초학력 심각, 미래교육역량으로 소통능력·협동성 기르는 인성교육 꼽아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부설 전북지역교육연구소(대표 이미영)는 지난 2021.9.2.~9.10(9일간) 전북지역 초·중·고 교원 422명을 대상으로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그동안 전북지역교육연구소가 전북교육의 정책연구와 대안을 제시해온 민주적인 교육행정, 교육청·학교와 지자체·지역사회의 소통 협력, 기초학력 향상, 소규모농어촌학교 활성화, 진로교육 활성화, 미래교육역량 육성, 전북교육발전 과제 등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본 연구소는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전북교육청의 정책 검토와 개선, 대안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전북 교원들의 설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내 교원들 대다수는 현재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문제에 대해 ‘심각하다’(5..

제21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안내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제21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행사를 안내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행사로 진행합니다. 행사 부문은 온라인통일노래가사바꿔부르기대회와 북녘 동포에게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시고 적극적인 홍보와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063-905-0218,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