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현 전주YMCA사무총장의 글입니다.(퍼옴)
진보민주교육감은 이미영 교육감후보입니다.
촛불혁명이후에는 민주진보교육감의 개념이 다시 정립되어야 합니다.
정권과 싸우는 후보가 아니라 학생(청소년)의 삶을 온몸으로 가장 잘 이해하며
구호로서가 아니라 교육현장의 모순을 실제적으로 극복하고 변화 할 수 있는 후보가
진보민주 교육감입니다. 며칠 전 자칭 민주진보교육감이라 칭하며 4대 공약을 발표한 후보가 있어 민주진보의 가치로 표현되는 그 공약을 중심으로 말하고자 합니다.
- 입시경쟁교육해소 ?
이는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구조적 문제입니다. 함께 운동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그러나 교육감은 운동가가 아니라 실천가입니다. 아동청소년 빈곤율 전국1위인 전북에서 기초학력을 도외시하는 교육정책은 현장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역아동센터에 가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학습능력 부족으로 얼마나 생활복지사 선생님들이 힘들어 하는지요? 최소한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보편적 교육정책을 말하는 후보가 이미영입니다. 입시경쟁교육해소를 위해 교육감은 시민사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 역시 지난 10여 년간 교육전문가와 시민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토론과 지혜를 모아온 이미영 후보가 적임입니다.
- 학교민주화와 교육자치 활성화 ?
지난 교육감은 교육자치의 핵심중의 하나인 청소년동아리 담당교사 가산점도 폐지하였습니다. 청소년단체, 기관, 시설과의 지난 8년 동안 연석회의 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교육자치의 핵심은 학생으로 자치성을 강화하는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일부학교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학교민주화와 학생자치 구조를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학교협동조합, 교사, 학생 자치회의 강화 등 변화를 만드는 것은 그 만큼의 정성과 지난한 과정이 필요하며 그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과 이론화한 이미영 후보만이 할 수 있습니다. 교육민주화를 위해 2번이나 해직당하고 평교사로 20여년 활동하며 교육현장을 지켰고, 퇴임이후에는 교육연구소 활동을 통해 이론적 체계를 만든 준비된 후보가 이미영입니다.
- 교육복지강화 ?
교육복지는 미시적이며 삶의 구체성이 담보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삶의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하며, 지역과 복지기관, 청소년 시설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그런 세밀하고 구체적인 과정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전북지역은 모든 지역처럼 국가에서 지원하는 교육복지투자 사업을 하고 담당자를 채용하고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잘한 곳이 있다면 이는 담당 장학사 개인적인 헌신일 것입니다. 교육감이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방과 후의 지역사회 연계 등 지자체와 함께하는 노력이 없었습니다. 담당 장학사님들의 실력으로만 해결해야 했습니다. 교육감은 시장, 군수, 도지사, 지역사회와 와 함께 만나고 그 큰 줄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르니 구호만 외치고 장학사에 일임하는 교육감! 은 안 됩니다. !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시장, 군수, 청소년 시절과 기관과 함께 수많은 세미나와 연구속에서 대안을 만든 이미영 후보가 할 수 있습니다.
- 평화교육 및 성평등 교육 강화 ?
지금까지 교육감이 평화교육과 성평등 교육을 모니터링 한 적이 있나요 ? 그간 YMCA를 비롯한 청소년 단체가 평화교육을 위해 고군분투 하였는데 한 번도 찾는 적이 없었습니다. 성평등 교육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문화 센터를 중심으로 그간 학교에 출강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어떻게 강화 하실 것인지요? 젠더적 감수성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교사가 일상에서 그 젠더 감수성을 교육받고 함께하여야 합니다. 지난 8년 동안 하지 않고 이제 하겠다는 것인가요 ? 여성으로서 그 성평등의 문제를 온몸으로 익힌 이미영 후보만이 현장에서 성평등 교육을 실질적으로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과 호흡하며 할 수 있습니다. 평화교육을 학교 밖에서 지난 10여 년 동안 청소년들과 실천한 이미영 후보만이 평화교육을 구체화 할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 평화감수성훈련, 회복적 써클 등을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하며 함께 실천하고자 했던 후보가 이미영님입니다.
언어로 표현하고 법으로 만든다고 진보와 민주 교육감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그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교육감이 진보민주 교육감입니다. 이에 진정 전북지역사회의 진보 민주 교육감은 이미영 후보입니다.
촛불혁명이후에는 민주진보교육감의 개념이 다시 정립되어야 합니다.
정권과 싸우는 후보가 아니라 학생(청소년)의 삶을 온몸으로 가장 잘 이해하며
구호로서가 아니라 교육현장의 모순을 실제적으로 극복하고 변화 할 수 있는 후보가
진보민주 교육감입니다. 며칠 전 자칭 민주진보교육감이라 칭하며 4대 공약을 발표한 후보가 있어 민주진보의 가치로 표현되는 그 공약을 중심으로 말하고자 합니다.
- 입시경쟁교육해소 ?
이는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구조적 문제입니다. 함께 운동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그러나 교육감은 운동가가 아니라 실천가입니다. 아동청소년 빈곤율 전국1위인 전북에서 기초학력을 도외시하는 교육정책은 현장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역아동센터에 가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학습능력 부족으로 얼마나 생활복지사 선생님들이 힘들어 하는지요? 최소한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보편적 교육정책을 말하는 후보가 이미영입니다. 입시경쟁교육해소를 위해 교육감은 시민사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 역시 지난 10여 년간 교육전문가와 시민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토론과 지혜를 모아온 이미영 후보가 적임입니다.
- 학교민주화와 교육자치 활성화 ?
지난 교육감은 교육자치의 핵심중의 하나인 청소년동아리 담당교사 가산점도 폐지하였습니다. 청소년단체, 기관, 시설과의 지난 8년 동안 연석회의 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교육자치의 핵심은 학생으로 자치성을 강화하는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일부학교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학교민주화와 학생자치 구조를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학교협동조합, 교사, 학생 자치회의 강화 등 변화를 만드는 것은 그 만큼의 정성과 지난한 과정이 필요하며 그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과 이론화한 이미영 후보만이 할 수 있습니다. 교육민주화를 위해 2번이나 해직당하고 평교사로 20여년 활동하며 교육현장을 지켰고, 퇴임이후에는 교육연구소 활동을 통해 이론적 체계를 만든 준비된 후보가 이미영입니다.
- 교육복지강화 ?
교육복지는 미시적이며 삶의 구체성이 담보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삶의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하며, 지역과 복지기관, 청소년 시설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그런 세밀하고 구체적인 과정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전북지역은 모든 지역처럼 국가에서 지원하는 교육복지투자 사업을 하고 담당자를 채용하고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잘한 곳이 있다면 이는 담당 장학사 개인적인 헌신일 것입니다. 교육감이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방과 후의 지역사회 연계 등 지자체와 함께하는 노력이 없었습니다. 담당 장학사님들의 실력으로만 해결해야 했습니다. 교육감은 시장, 군수, 도지사, 지역사회와 와 함께 만나고 그 큰 줄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르니 구호만 외치고 장학사에 일임하는 교육감! 은 안 됩니다. !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시장, 군수, 청소년 시절과 기관과 함께 수많은 세미나와 연구속에서 대안을 만든 이미영 후보가 할 수 있습니다.
- 평화교육 및 성평등 교육 강화 ?
지금까지 교육감이 평화교육과 성평등 교육을 모니터링 한 적이 있나요 ? 그간 YMCA를 비롯한 청소년 단체가 평화교육을 위해 고군분투 하였는데 한 번도 찾는 적이 없었습니다. 성평등 교육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문화 센터를 중심으로 그간 학교에 출강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어떻게 강화 하실 것인지요? 젠더적 감수성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교사가 일상에서 그 젠더 감수성을 교육받고 함께하여야 합니다. 지난 8년 동안 하지 않고 이제 하겠다는 것인가요 ? 여성으로서 그 성평등의 문제를 온몸으로 익힌 이미영 후보만이 현장에서 성평등 교육을 실질적으로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과 호흡하며 할 수 있습니다. 평화교육을 학교 밖에서 지난 10여 년 동안 청소년들과 실천한 이미영 후보만이 평화교육을 구체화 할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 평화감수성훈련, 회복적 써클 등을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하며 함께 실천하고자 했던 후보가 이미영님입니다.
언어로 표현하고 법으로 만든다고 진보와 민주 교육감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그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교육감이 진보민주 교육감입니다. 이에 진정 전북지역사회의 진보 민주 교육감은 이미영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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