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무안 대참사에 안타까움으로 하루를 보내며, 희생자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그리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새해에는 모두가 평안한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마음을 다잡으며, 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이 실천했던 소박한 삶을 음미해봅니다. 1.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2.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3. 당신이 좋아히는 일을 찾아라.4. 집, 식사, 옷차림을 간소하게 하고 번잡스러움을 피하라.5. 날마다 자연과 만나고 발 밑에 땅을 느껴라.6. 농장일 또는 산책과 힘든 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라.7. 근심을 떨치고, 하루 하루씩 살아라.8. 날마다 다른 사람과 무엇인가 나누라. 혼자면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무엇인가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