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 삶의질 최하위 날도 더운데 속상해서 더 덥네요.전북 아동의 삶의 질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합니다.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한 '한국아동(초3-중1)의 삶의 질 종합지수연구'에서 전북의 어린이 삶의질 지수가 3년 연속 가장 낮았습니다. 지자체별 순위는 대구>울산>부산>..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8.10
1만권의 책 나눔 오늘 한국북큐레이터와 전북YMCA협의회의 감동의 협약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무려 1만권의 책을 전북어린이들에게 기부해주신 '사단법인 한국북큐레이터협회' 박종관 회장님과 함께~기증해주신 책은 품질이 좋고 단행본으로 좋은 책들입니다. 전주YMCA를 비롯한 도내 지역아동센터, 다문..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7.22
장애청소년들의 연주회 전주 장애청소년들의 챔버오케스트라 '위너스' 정기공연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의 연주솜씨가 무척 훌륭했습니다. 단원 학생들, 지도하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니 연주가가 되더라는 학부모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들 장애 ..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7.14
순창 강천산에서 지난 7.7, 선배들과 함께 걸었던 강천산 계곡입니다. 사시사철 언제가도 좋은 곳이지요. 순창에 근무하던 시절~향토사랑반 동아리를 만들어 아이들과 순창 구석구석을 답사하던 기억이 많이 났습니다. 제가 지금도 농촌교육에 관심이 많은 것은 그때의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의 만남이..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7.11
전북교육행정에 대한 단상 안타깝다. 전북교육행정! 교육계, 도민들과 소통하고 토론해야 한다. 교육부의 정책을 거부만 하지 말고 타 시도교육청처럼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지난 4-5년간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교육부의 진로교육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막대한 예산을 지원받은 곳은 강원교육청이었..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7.04
누리과정! 어찌할 것인가? 누리과정 파행으로, 25000여명 도내 어린이들과 3000여명 원장, 보육교사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 이들의 교육권과 생존권은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 교육과 보육시설을 통합하여 일정수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대선공약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당장 고통받는 우리지역 어린이, ..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7.01
상상학교 개강식 2016. 6.26 전주중부비전센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생각해보는 상상학교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일요일이고 기말고사가 코앞인데도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해줘서 다행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좋은 진로프로그램을 열어주신 희망제작소와 전주Ymca 고맙습니다. 저희 전북지..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6.26
도서벽지 여교사 사건을 접하고 도서벽지 여교사 사건의 충격으로 고통스럽습니다. 현재 교사수급 시스템에서 도서벽지 여교사 발령 자제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몇년 전 도내에서도 관사시설 미비로 가스중독 사건이 일어나 아찔한 일을 겪은 바 있었지요. 오래전에 지은 관사 시설은 아직도 많이 ..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6.08
현충일 2016. 6.6 제 61주기 현충일 나라 위해 먼저 가신 님들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해 이 땅의 평화를 기원해 봅니다. 전주공고 재직시 6월이면 아이들과 함께 왔던 전주군경묘지에 참배하러 왔습니다. ~참배하러 온 은종삼교장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참배 온 문병원 교감선..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6.06
단오맞이 한마당 2016 풍년맞이 단오한마당! 2016. 6.4 완주 삼우초 고산단오축제위원회에서 개최한 단오한마당에 참여해서 신명난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만경강세시풍속보존회에서 진행한 전통모내기를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왜 이리 즐거운지, 모내기 소리가락에 너무 흥겨운 시간이었고요. 어린이, ..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