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속상해서 더 덥네요.전북 아동의 삶의 질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합니다.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한 '한국아동(초3-중1)의 삶의 질 종합지수연구'에서 전북의 어린이 삶의질 지수가 3년 연속 가장 낮았습니다. 지자체별 순위는 대구>울산>부산>대전>서울>인천>광주>제주>경기>강원>경북>경남>충남>충북>충남>전남>전북순이었습니다. 특히 가족, 학교, 지역사회와 아동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도 등을 나타내는 '주관적 행복감' 역시 16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끄럽고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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