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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수도 전북에서 지역교육은?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51209220388345?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농생명수도 전북에서 지역교육은?"…고교학점제·지역연계 교육과정 발굴 필요지역교육공동체 건설을 꿈꾸며 지역교육 정책개발과 전북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해 온 전북지역교육연구소(대표 이미영)가 13일 오후 6시 30분,'농생명산업수도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www.pressian.com

전북지역교육연구소, 교육이야기마당 개최-농생명산업 수도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교육

전북지역교육연구소(대표 이미영)는 2025.5.13.(화) 오후 6시 30분, 농생명산업수도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교육>을 주제로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교육실에서 교육이야기마당을 개최하였다. 주제 발제를 맡은 조경호 원장(사단법인 지역농업연구원)은 “농업은 미래성장산업으로 농생명산업은 농업,과학기술, 가공 유통 등을 융복합한 산업이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산업인 농생명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진로 직업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지역교육에 대한 제안으로 교육현장에서 농업에 대한 가치 인식, 먹거리에 대한 가치 인식, 농촌에 대한 가치 인식, 생태적 가치 인식, 산업으로서의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 진행된 교육이야기마당에서 참석자들은 농생명산업의 규..

곡성 성륜사, 순창어린이날 축제

2025.5.5 부처님 오신날, 어린이날오늘은 부처님 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겹친 날이다.마침 언니와 형부가 오셔서 순창과 가까운 곡성 성륜사와 순창어린이날 축제를 다녀올 수 있었다.성륜사는 청화선사가 창건하신 절이다.난 오래전 정해숙위원장님의 소개로 성륜사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절의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이른 아침 '설산'을 바라보며 방문한 산사는 한없이 평화로웠다.아름다운 석불원에서 조방원선생을 기리는 비석문을 통해 성륜사의 창건 역사를 알 수 있었다.대웅전과 청화선사를 모셔놓은 조사당에 가서 참배하고 발걸음을 순창으로 향했다.순창어린이날 축제는 내가 발딛고 있는 순창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10시쯤에 도착하니 축제장인 일품공원이 들썩 들썩 할 정도로 수많은 어린이..

걷기여행 2025.05.05

전북지역교육연구소 “지정기부사업에 교육사업 적극 발굴 제안”

2025.3.10 도내 지자체, 고향사랑기부제“지정기부사업에 교육사업 적극 발굴 제안” ​1.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 기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지역교육공동체 건설을 꿈꾸며, 지역교육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전북지역교육연구소(대표 이미영)는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온 전북특별자치도와 시군 자치단체에 경의를 표한다. 전북지역교육연구소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에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제안한다. 3. 고향사랑 지정기부금은 기부의 투명성을 높이면서 기부자에게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제도로, 교육사업 지정기부사업은 고향에 대한 기부자의 마음을 얻는 주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제시된 고창군..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원장 이취임식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원장 이취임식이 3.26(화) 6시,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본원) 교육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전북참여자치시민연대, 교육자치시민연대 김영기대표와 관계자들, 본원 초대이사장인 이미영대표, 이철국, 김영춘 자문위원, 송승용교육장, 양병중교장, 서정배교장, 이점만 원로교사 등 회원, 지인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임동연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임식에서는 지난 9년간 본원을 튼튼하게 일궈오신 정우식 이사장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정우식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활동 기간을 회고하며 "단체 활동에 많은 땀방울을 쏟았지만 오히려 자신이 성장하고 배워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단체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신임 남상팔 이사장은 취임사..

<태양의 그늘>을 읽고

태양의 그늘 1, 2, 3. 박종휘 장편소설, 출판사: 아르테 '태양의 그늘'은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김제, 진안, 전주를 주무대로 펼쳐치는 대하소설로 낯익은 말투와 지명,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전북인이라면 누구나 물 흐르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소설은 주인공인 김제 부농 윤태섭의 막내딸인 윤채봉이 진안 마령에서 정미소와 주장을 운영하는 남상백의 막내 아들 남평우와 결혼하면서 겪는 처절한 삶의 역사를 그려내고 있다.  소설의 배경인 일제 강점기, 해방 전후사와 이승만 정권, 비극적인 6.25 전쟁과 좌우익 갈등, 4.19혁명, 5.16쿠테타와 60년대 산업화 등 시대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채기는 윤채봉과 가족, 100여 명의 등장 인물에게 휘몰아친다. 책을 읽는 내내 나라의 아픈 역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