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비전없고 성적만 있다. 며칠 전 만났던 한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였다. 수업시간에 그리도 활발하게 자신의 생각을 잘 발표하던 아이들이 머뭇거리고 풀이 죽어 있단다. 이는 시험을 보고난 후 풍경으로, 아이들 스스로가 교실 안에서 성적순으로 서열을 만들고 대다수의 아이들은 성적이 높았던 친구의.. 기고문 2010.02.26
청소년이 행복해지는 교육문화 청소년이 행복해지는 교육 문화 이미영((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 올해로 서거 60주년을 맞은 백범 김구 선생은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 기고문 2010.02.26
올해는 청소년에게 체험활동을! "올해는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을!" 경인년 새해, 하얗게 눈 쌓인 운동장에서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저 모습처럼 올해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본다.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행복한 모습을 접할 때 함께 하는 교사들도 .. 기고문 2010.02.26
학교자율화에 대한 교육단상 매일같이 쏟아내는 교과부의 학교자율화정책으로 학교 현장은 온통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장중심 자율화를 추구한다는 명목의 정책들이 정작 학교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것은 핵심주체인 학교 구성원인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은 구경꾼으로 전락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장기적인.. 기고문 2010.02.26
익산농촌교육연구회 익산농촌교육연구회 정기총회가 2.25.3시 함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50여명의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익산농교연은 지난 2003년부터 함열지역을 중심으로 성당, 웅포, 함라지역 농촌학교, 지역아동센터, 지역교사, 주민들이 함께 농촌교육을 알차게 꾸려가고 있다. 아마 전국적.. 교육단체소식/농촌교육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