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30
도립미술관 지용출판화전을 다녀왔습니다.
10여년 전, 고인이 된 후, 작품을 접하고 깊이 새겨진 이름입니다.
지용출 판화가 작고 10주기를 맞아 열린 전시회에서,
고인이 얼마나 전주를, 산하를 사랑했는지
삶의 곁에 있는 생명들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품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주 완산칠봉과 남고산성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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