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끝자락에 예술의 전당에서 '모네에서 세잔까지' 이스라엘박물관 인상파와 후기인상파 걸작선을 보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잔, 고흐, 고갱 등 인상파 화가들의스승이자 아버지라 불리는 카미유 피사로를 확인하게 된 계기였다. '아침, 햇빛풍경 에리니(1899), 에라니의 일몰 작품도 좋았다. 피사로는 특히 피카소 등 입체파 화가들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친 세잔의 위대한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다.
*르느와르, '인생의 고통은 지나가버리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는다.' ~꽃병의 장미, 꽃장식 모자를 쓴 여인
*모네, '빛은 곧 색체이고 색체는 곧 빛이다.~수련 연못, 아발라의 절벽 에트르타
*세잔, '예술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강가의 시골저택, 암초 레스타크
*시슬레, 생 마메스 루앙 강가에 있는 바지선
*고갱, 우파 우파(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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