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독서교실 시작합니다. ‘놀토’를 책이랑! 친구랑! 청소년 독서교실 ‘책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세상’(이하 책만세)에서 2010 청소년 독서교실을 야심차게 준비하였습니다. 책만세는 독서교실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희망의 꽃을 피워나갈 것입니다. 독서교실은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내에 마련된 내집 같은 분.. 교육단체소식/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2010.03.11
성명서발표 익산시민대책위, 자율형사립고 반대 성명서 발표 익산교육시민연대 (공동대표:강유희, 최경애 ) 가 소속된 익산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자율형사립고 반대 익산시민대책위원회는 2월 25일 '학교 이기주의에 불과한 자율형사립고 설립을 반대한다'란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대책위는 지.. 교육단체소식/교육시민단체 2010.03.01
몽골답사 몽골제국과 유목문화 탐방기 (2008.8.14-18) 언젠가는 광활한 초원과 생생한 유목문화 현장을 보리라 다짐했었다. 이런 내게 전주역사박물관이 주최한 ‘몽골제국과 유목문화 탐방’의 기회는 내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었다. 몽골은 한반도 면적의 약 8배이면서 인구는 약 300만명(2008 주한 몽골대사관.. 답사이야기 2010.02.26
삶을 가꾸는 논술교육 [시론]삶을 가꾸는 논술교육 이미영(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저녁 7시, 작은 사무실에 철학 특강을 듣기 위해, 멀리 고창에서, 인근 익산에서 30여명의 교사들이 모여든다. 지난달부터 철학이 있는 논술교육을 원하는 교사들을 위해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마련한 강좌 모습이다. 지금 학교현장.. 기고문 2010.02.26
창립5주년 정기총회에서(2010.2.22) 기 념 사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는 지난 2005년 2월 18일 전북대 한 강의실에서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을 창립한지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문화원의 모체가 되었던 전북청소년교육연구소가 출발한 시점을 합하면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 교육단체소식/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2010.02.26
지역교육 무시한 수능성적공개 최근 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성적 공개는 신문 지면뿐 아니라 온 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국의 232개 시군구가 성적순으로 나열되더니 머지않아 학교별 성적순위까지 공개된다고 한다. 정부 교육정책의 슬로건인 "자율과 경쟁"이 결국은 학교를 일렬로 줄 세워 경쟁시키려는 것임이 명백해졌다... 기고문 2010.02.26
전북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 2009년은 전북교육의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는 한해로 정해보자. 올해는 교육의 위기와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넘어 전북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희망과 대안을 얘기해보고 싶다. 희망과 대안이라는 말 속에는 사람이 중심에 서서 실천을 약속하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다. 전북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 기고문 2010.02.26
아이들과 주민이 행복해지는 지역교육 아이들과 주민이 행복해지는 지역교육 60여 년 전에 서거한 백범 김구 선생은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고 역설하면서 교육의 힘으로 이를 반드시 이룰 .. 기고문 2010.02.26
자사고 100개라니... 도시 근교 농촌 고교에는 성적 때문에 거주지인 도시 학교에 들어갈 수 없는 아이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고교입시에 실패하여 받는 상처는 이루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 아이들이 집에서 멀리 떨어진 농촌학교까지 통학을 하면서 겪는 시간상, 경제적 어려움은 더 한층 학교생활을 힘.. 기고문 2010.02.26
교육정책,비전없고 성적만 있다. 며칠 전 만났던 한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였다. 수업시간에 그리도 활발하게 자신의 생각을 잘 발표하던 아이들이 머뭇거리고 풀이 죽어 있단다. 이는 시험을 보고난 후 풍경으로, 아이들 스스로가 교실 안에서 성적순으로 서열을 만들고 대다수의 아이들은 성적이 높았던 친구의.. 기고문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