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의 산 운장산을 이제 올랐습니다.
8월의 더운 여름이었지만 한걸음 한걸음 오르다 보니 서봉을 지난 운장대까지 올랐습니다.
뿌연 안개로 금남정맥의 주화산에서 뻗어가는 금남호남정맥의 마이산과 성수산,
호남정맥으로 이어지는 만덕산 등을 안고 있는 장쾌한 산맥을 볼 수 없어 아쉬었지요.
*운장산 주차장-서봉-운장대-주차장 (아주 느린 산행으로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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