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를 주제로 한 전시회라는 말을 듣고 참 신선했습니다.
전 도마라는 말을 듣는 순간 엄마가 쓰던 움푹 패인 도마가 생각났습니다.
돌아가신 엄마와 함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역시 계남정미소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전시회네요..
사진작가인 김지연작가가 기획하고 여러 작가들이 함께 작업했더군요,
목재소 대표, 화가, 시인 김영춘선생도 참여했어요.
도마전~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김영춘시인과 함께
김지역작가의 작품
전시 기획자이자 사진작가인 김지연작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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