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비보를 들은 이후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아침 일찍 전주 분향소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온 한 분이 황망히 세상을 떠난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