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먼저 전북교육을 향한 이미영의 마음을 알아 주셔서
선거운동기간에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 오직 전북교육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출마했었습니다.
그러한 이미영의 진심과 정책, 공약을 알아주시고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이미영은 외롭지 않습니다.
전북교육을 걱정하시면서 아이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정말 바꿔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저의 손을 잡아 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수많은 어르신들과 학부모, 도민들의 열정과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역경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활동했던 지난 30여년의 교육운동이 그랬듯이, 앞으로도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께서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전북의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전북의 교육을 위해 지금까지 펼쳐 왔던 교육운동을 그치지 않고 이어 갈 것입니다.
저는 확인했습니다. 저를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의 모습 속에서
전북교육의 변화와 희망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전북교육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승환 당선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전북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바람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확인했을 것으로 압니다.
이같은 도민의 기대가 무너지지 않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한 전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다시한번 이미영을 믿고 지지해주신 전북도민의 마음을 가슴깊이
새기며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도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미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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