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1(토) 모처럼 금산사를 찾으니 전주와 달리 산사엔 흰 눈이 쌓여 아름답기 그지 없다.
금산사 5층석탑 헤체 과정에서 나온 부처님 진신사리 5과도 친견할 수 있었다.
때마침 대보름날이어서인지 여러가지 나물반찬으로 점심공양을 맛있게 하고 산사 뒤 오솔길을 한시간쯤 산책하고 돌아왔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모악산 금산사가 있으니 전주는 참 축복받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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