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식 열려

전북농촌지역교육네트워크 창립식이 마침내 4.16(금) 6:30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교육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송병주(지역농업연구원 이사장)과 이미영(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이 공동대표로, 사무국장에 송승용(원평초), 정책실장에 황영모(지영농업연구원) 정책실장이 선출되었으며 여태권(고산 율곡교회 목사), 양병우(전북대 농업경제학과), 박일범(순창제일고) 교장선생님이 지도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창립식에서는 멀리 무주, 순창 전북 각 지역에서 학부모, 교사, 지역인사들이 참석하여 농촌교육에 대한 높은 열기가 넘쳤으며,

2부에서는 모범적인 농촌지역교육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익산농촌교육연구회 이종원 사무국장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내빈으로는 박세훈(전북대 교육학과)교수님, 한은수 (원광정보예술고) 교장 선생님, 박종구(산내중)교장선생님, 김능배(전주공고)교장선생님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