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직원들이 깜짝 방문해주셨어요~
저도 올해 작은 역할이지만 운영위원을 맡아 활동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보람있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올해도 초등, 청소년 대상 상담은 물론 체험관운영, 성인권교육, 청소년또래지기 동아리 조직, 유아성폭력예방인형극, 성교육활동가 양성 등 엄청 많은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초중고학생이 10만여명에 달하는 전주시에 체험관이 교실 한칸 크기도 안되는 비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새해는 개선책이 마련되어 우리 아이들이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지길 소망해봅니다. 한해동안 도내 청소년단체에서 땀흘린 활동가 여러분!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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