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과 자유학기제

2015년 2월 교육이야기마당이 2월 24일(화) 6시30분 '지역교육과 자유학기제' 주제로 이미영(지역교육연구소) 소장의 발제로

청소년교육문화원 교육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미영소장은 발제에서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의 진로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행정기관이 지자체, 지역사회와 함께 직업체험처, 교육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시도는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교사들도 통합교과 프로그램운영 등으로 수업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는 제도로, 교육주체들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준비가 성공의 열쇠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자유학기제의 의미, 지역교육 활성화 방안, 자유학기제의 내실있는 운영방안 등에 대한  뜨거운 토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