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소식/전북지역교육연구소

자유학기제 관련 세미나 주관

이미영전북 2015. 12. 10. 17:11

2015.12.9, 2시 전북지역교육연구소와 전주YMCA 공동 주관으로 도의회 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와 지역중심 청소년진로활동의 과제' 주제의 세미나를 3시간동안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단체활동가, 교사, 학부모 60여명이 끝까지 참여하며 대안을 모색한 진지한 자리였습니다. 내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가 청소년들이 자아와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 교육기획력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어야 하는데~아직은 준비가 미흡합니다.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은 교육당국뿐 아니라 지지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나서야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늦었지만 지혜를 모아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