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제자와 즐거운 해후

이미영전북 2014. 8. 28. 10:09

6월항쟁 덕분으로 88년 부안하서중으로 복직하여 일년 근무하고 원직학교인 임실서고로 전근갔었어요. 그래서 부안지역과 하서중 아이들에게 늘 미안했지요. 그 하서중 제자가 이젠 40대가 되어 부안에서 찾아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