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포근했던 하루

이미영전북 2021. 1. 5. 08:49

2021년 1월2일, 만 61세 생일을 맞이했다. 

아버지 뜻으로 우리 형제들은 다 양력 생일을 지낸다. 

아직도 60대라고 하면 어색하구나~

조카가 장성해서 생일상을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맞게 해주니 흐뭇하고 행복했다. 

세자매가 사선대로 바람쐬러 가니 눈사람이 반겨준다. 

생일도 지났으니 이제 새해 시작이다.

아자 아자~ 올해도 멋지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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