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복동'을 보았다.
김복동 할머니가 노구를 이끌고 국내외를 돌며
외친 얘기는
일본의 범죄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더이상 전쟁에서 여성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국제적으로 연대해서
아베의 사죄를 받아내고,
국가 배상을 받는 길이 역사를 세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교사와 청소년들이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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