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

모악산 마실길(반월~안덕)

이미영전북 2018. 9. 22. 15:45

2018.9.22. 10시-12시

구이 반월마을-안덕마을(6.9킬로미터, 2시간)

 안선이 친구 안내로 아주 매력적인 모악산 마실길을 걸었다.

구이 반월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고개를 넘으니 안덕파워빌리지 마을이 나온다.

도란도란 걸으면서도, 고개를 오르는 재미도 살짝 있어 2시간 걸으니 땀도 많이 나서 상쾌하다. 

안덕마을 한증막 옆 웰빙부페에서 맛있는 점심까지 먹으니 한나절 걷기여행으로 안성마춤이구나.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걷는길

 정겨운 탱자나무도 만나다.

고갯마루 편백숲도 제법 크네요,

 

안덕마을 출렁다리

 

건강밥상으로 점심까지 먹으니 아주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