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의 중대한 기점이 될 2018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이미영 예비후보는 오로지 학교현장에 헌신하며 학교를 지키고 있는
전북의 선생님들에게 ‘이미영과 함께’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는 내용의 편지를 띄워 보냅니다.‘
학교현장에서 교사로 태어나 줄곧 학교현장에서 새 길을 열어 온
이미영 예비후보,
전북교육을 살리는 이 길을 선생님들과 함께 굳세게 걸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전라북도교육감에 출마한 이미영예비후보는
교사들의 교육 행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교육감이 책임지는
따뜻한 학교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미영예비후보는 2018학년도 개학을 맞아 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를
띄우면서, 학교현장을 모르는 권위주의적 교육행정은 감사를 받던 교사와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학생이 자살을 선택해도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기는
커녕 오히려 차갑고 냉혹한 반응만 보였다며 질책했다.
이미영예비후보는 이처럼 교사들의 아픔과 모멸감이 켜켜이 쌓여 가는
학교현장을 선생님들과 함께 바꾸고 싶다며, 교육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교사의 품에 안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켜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러한 소망을 지금껏 단 한 번도 명예와 권력을 탐하지 않고 오직 학교현장에 헌신하며 살아온 선생님들과 함께 이뤄 나가고 싶다며
현장에서 초중고 교육을 온전히 끌어 안은 채 살아 온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는 따뜻한 전라북도 교육행정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영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선생님들의 창조적이며 자발적인 교육 행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교육감이 책임지는 따뜻한 학교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2018. 3.1. 제 18대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이미영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영교육감예비후보, 정월대보름행사에 다녀오다 (0) | 2018.03.04 |
---|---|
3.1절 99주년 (0) | 2018.03.01 |
이미영교육감예비후보, 익산기자회견 (0) | 2018.02.26 |
군산기자회견[이미영교육감예비후보] (0) | 2018.02.22 |
설날을 맞이하여 도민에게 드리는 글 (0) | 2018.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