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날을 맞이하여 도민에게 드리는 글

이미영전북 2018. 2. 15. 18:55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제18대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이미영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설 명절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평창에선 2018년 동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이 하나가 되고, ‘평화, 통일을 위한 교육의 장’이 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소외되고 차별받는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고,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게 되는
무술년 새해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반가운 소식을 나누면서 가족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명절 연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 2. 14
        제 18대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이미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