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완산꽃동산

이미영전북 2017. 4. 25. 13:39

아~상쾌합니다! 감기몸살로 꼬박 이틀을 집에서 지내니 심신이 텅 비었었어요. 회원들의 아우성으로 오늘 아침 완산꽃동산에 오니 온세상이 가슴으로 다 들어옵니다. 40여년간 나무를 심고 가꿔서 수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준 김영섭 어른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아침 완산꽃동산을 보며 교육도 인생사도 멀리보고 가야 함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