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에서 5년동안 근무했던 저로서는 토론회 내내 너무 맘이 무겁고 죄송했습니다. 아이들 얼굴이 어른거리고 안전사고사 당했던 제자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이번만큼은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현장에서 알고 보호해야 할 학교, 교육청, 업체, 지역사회, 국회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해결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반드시 비인간적이고 반교육적인 현장실습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미봉책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토론회내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노라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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