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들르니 말로만 듣던 모래놀이치료를 할 수있는 놀이공간이 있었습니다. 마침 센터를 방문한 곽영신 전문가 선생님에게 모래놀이치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학교는 물론 상담기관에 이러한 공간이 있으면 자신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상담에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또 모래놀이치료는 아이들의 정서심리적 치유는 물론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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