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40여년간 교직에 몸담고 영예로운 퇴임을 하시는 형부의 정년퇴임을 축하합니다.
퇴임식을 마치고 다음날 부안 직소폭포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따뜻한 봄날같은 날씨와 수량이 풍부한 직소폭포의 시원한 물줄기가 형제애와 새출발을 축하해주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