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강원도 인제

이미영전북 2017. 3. 22. 07:36

멀리 강원도 인제로 군대간 조카 면회왔습니다. 어릴적 엄청 이모를 따랐던 조카입니다.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젊은 군인들을 보니 믿음직스럽기도 하고,맘이 짠하기도 합니다. 지리수업시간에 대표적인 차별침식분지로 가르쳤던 양구 해안면, 6.25 격전지였던 펀치볼에 오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구요.(2017.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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