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강원도 인제로 군대간 조카 면회왔습니다. 어릴적 엄청 이모를 따랐던 조카입니다.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젊은 군인들을 보니 믿음직스럽기도 하고,맘이 짠하기도 합니다. 지리수업시간에 대표적인 차별침식분지로 가르쳤던 양구 해안면, 6.25 격전지였던 펀치볼에 오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구요.(2017. 3.18)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성묘 다녀오는 길 (0) | 2017.10.04 |
---|---|
언니, 조카들과 즐거운 한때 (0) | 2017.05.07 |
형부의 정년퇴임 (0) | 2017.02.21 |
네자매 (0) | 2016.10.24 |
여름 가족 소풍 (0) | 201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