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학교급식 실태와 개선방안

이미영전북 2015. 4. 5. 16:59

 3월 교육이야기마당이 '전북학교급식 실태와 개선방안' 주제로 3월 31일, 오후 6시30분 청소년교육문화원 교육실에서 이종원(익산학교급식센터) 주무관의 발제를 시작으로 열렸습니다.

교육단체 대표, 급식관련 단체 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고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종원 주무관은 발제에서 '현재 전북교육청의 급식 행정 방식인 전자입찰만을 기계적으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경기교육청의 사례처럼 공동구매 방식으로 전환해야 보다 값싸고 질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