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및 가출 청소년을 위한 쉼터인 전주청소년 한울안 쉼터를 방문했습니다. 남자 청소년들을 3개월까지 보호하며 가정과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휴식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쉼터 직원들의 헌신에 가슴이 찡하네요. 해마다 도내 학생들 2000여명이 중도에 학교를 떠납니다.학교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절실해지는 시기입니다. 장소를 널리 홍보해달라고 하네요. 그래야 아이들이 찾아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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