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26
선암사 홍매화를 보고 싶었다.
갑자기 순천행 기차를 타고 달려간 선암사는 한없이 고요하였다.
600년간 피워낸 홍매는 이제 막 세상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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