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실습생의 죽음 며칠 전, 그 곳에 갔었다. 미안하다. 이렇게 뒤늦게 찾아본들~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우리 지역 특성화고 실습생의 죽음을 접하면서 또 세월호 아이들을 떠올린다.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한 사회적 타살이기 때문이다. 학교당국, 교육청, 교육부, 정부와 사회, 기성세대 모두가 아이들을 ..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