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각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4년전에 작고하신 아버지 생각을 오래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저도 아버지처럼 점점 저녁에 일찍 졸리고 새벽에 눈을 뜨게 되는군요. 이게나이 먹어가는 거지요. 며칠전 어느 행사장에서 지역의 원로 어르신을 뵈었는데, 아버지와 같은 고향이시라면서 아버지, 외할.. 가족 이야기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