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의 교육이야기

2011.10.20 여의축제에서

사회과 향토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1. 주제: 일제강점기 근대문화유산을 찾아서 2. 답사 경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군산세관-히로쓰가옥-비응항-진포해양테마공원 2. 일시: 10.15(토) 3. 참가대상: 1학년 학생 30명, 사회과 교사 5명

2011.6.11(토) 9시 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전북청소년통일한마당, 통일노래가사바꿔부르기대회에서 전주공고 합창부가 대상(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이들이 감격의 환호성을 지르며 너무 기뻐했습니다.

2011.5.12-13 체육대회 며칠 오던 비가 멈추고 운동하기에 최상 의 날씨이다.

5.4 오후, 인문교양강좌로 안도현시인을 모시고 '청소년기의 삶과 문학'주제 강연을 들었습니다. 바쁜 가운데 오셔서 열강을 해주신 안도현시인게 감사드립니다.

4.27 중간고사보는날 오후 우리학교 선생님 30명과 함께 선화학교(특수학교) 체험관을 방문하여 제과체험을 하였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북기능경기대회가 4.20-25 우리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차체수리반 참가한 학생의 모습이 대견하고, 미용시연장에 피부미용을 받기위해 아이들은 몰리고...한바퀴 둘러보다.

우리학교 는 지금 벗꽃 세상이다. 1981.12 이전하여 심었다 하니 약 30년된 벗나무 250여그루가 온통 교정을 물들이고 있다. 자칫 삭막해질 수 있는 공고 남학생들에겐 축복이다.

올해(2011)에는 우리학교 농구부 지도교사를 맡았습니다. 초등학교시절 몇 달 농구부 후보를 한 추억이 있어서 농구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냥 좋아하다가 드디어 지도교사까지 진출하였답니다.

2010.12.14(화) 7시 기숙사 시청각실에서 인문교양강좌를 열었습니다. 꿈과 미래를 주제로 전안균동문이 열띤 강연을 해주셨고요. 피곤할 터인데도 축부부 학생들의 진지한 경청 자세가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