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진로와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이미영전북 2017. 12. 11. 07:18

[진로와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전국 각지에서 자유학기제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곳도 있고, 준비가 미비한 지역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육의 혁신을 위해서는 자유학기제, 내년 확대되는 자유학년제에 대한 지속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져야 합니다.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는 결국 [지역]과 함께 할 때 많은 성과를 이룰 것이고, 학생들은 진로와 꿈을 더욱 가깝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학생의 아픈 지적을 거울삼아 교육당국의 섬세한 준비가 필요할 때입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019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