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무상급식 시행해야 한다]
전라북도와 전주, 군산, 익산, 남원, 김제 지역 지자체의 결단을 촉구한다.
학부모들이 고교무상급식을 위해 나서고 있다. 전주, 군산, 익산, 남원, 김제지역 고교생 34,606명은 아직도 학부모 부담으로 급식을 하고 있다. 이 들 학생들의 전면 무상급식이 이루어지려면 약 106억 원이 소요된다. 전북과 비슷한 규모의 강원도와 강원교육청은 내년부터 고교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전북은 과거 농촌지역 무상급식을 가장 먼저 시행하며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을 선도해온 바 있다. 전북지역 아이들의 급식 형평성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늘어나는 교육비로 허리가 휘는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도 하루빨리 무상급식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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