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광사 향적당 상량식에 다녀왔습니다.
절집 상량식 과정을 보니 우리 전통 건축물과 의식에 대한 큰 공부가 되더군요.
먼저 서예가가 상량문을 쓰고~
절의 역사와 건축물의 조성 경위를 적은 삼천자에 해당하는 두루마리 기록문을 상량 나무 속에 넣고 봉인한 다음 위로 올리더군요.
먼 훗날 후손들에겐 역사가 되겠지요.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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