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 인월에 가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24 남원 운봉과 인월에 갔다. 내겐 83년 충남 홍성에서 초임교사 일년을 보내고 인월중으로 넘어와 2년을 근무했다. 그래서 내겐 초임지나 마찬가지이다. 부임할때 처음 오게된 인월로 들어서자 3월인데도 지리산 자락엔 하얀 눈이 쌓여 있었고 매서운 칼바람이 .. 교육단체소식/교육 산책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