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4 밤새 내린 비로 대원사 올라가는길 계곡 폭포가 장엄하다. 지난 6개월동안 쌓인 가슴 속이 시원하다.
모악산의 봄 봄날 저녁무렵 모악산 대원사까지 다녀오는 길... 한없이 한적하고 고요하다. 모악의 봄을 맘껏 누리는 시간 내내 행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