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순창을 다녀오다 8.20 하루 길동무들과 함께 담양, 순창길을 다녀왔습니다. 담양 명옥헌-담양오층석탑-순창강천사 명옥헌의 배롱나무 꽃이 붉은 빛을 띠며 절정을 이루어 나그네의 가슴에 들어오고 강천사의 노랑상사화는 뜻밖의 선물이었습니다. 아~ 8월 중하순 늦여름의 향연도 참 좋군요. 가는 길변에.. 답사이야기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