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축제에 다녀와서 모악산 화전축제가 열린 대원사에 다녀왔다. 우리 지역, 봄에 열리는 화전축제는 아이들이 주인공이어서 참 좋다. 올해로 벌써 열 아홉번째이다. 절 마당에선 봄산보다 더 푸른 아이들의 댄스공연, 음악줄넘기 등 신명난 무대가 열리고 있었다. 절 구석구석, 언덕까지 그림 그리는 아이들.. 문화 활동 후기 201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