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의 충격적인 뉴스를 뒤로 하고 내소사와 고창 모양성에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부안의 바다는 아름다웠고 두 곳 다 보름날 당산제를 지낸 모습이 정다웠습니다.
그래도 내내 머리속에 맴도는 것은 자연재해의 참상과 지진이 잦은 일본에 왜 그렇게 많은 원전을 건설하였는지 참으로 답답하였습니다.
내소사 가는길-전나무 숲
고창 모양성-주변의 판소리박물관, 군립미술관이 있다.
내소사 입구의 할아버지 당산
고창 오거리 당산
내소사 요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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