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에 평화정착 첫 걸음”
“이미영예비후보, 평화교육 공약 제시”
이미영전라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세계 평화에 커다란 진전을 가져 올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했다.
이예비후보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분단 70년의 아픔을 넘어 가장 감격적이며
역사적인 순간이 되는 것은 물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온 국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이제는 한반도 미래를 만들어 나갈 우리의 학생들에게
평화와 통일 시대에 대비한 평화교육이 무엇보다 활발하게 진행돼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미영예비후보는 지난 2001년도부터 전북청소년문화원과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게 6.15 공동선언 기념 청소년통일한마당을 17회째 이어오고
있는 등, 청소년평화교육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예비후보는 정상회담 개최 이후에 6.15 공동선언을 기념하기 위한
‘남북청소년 통일한마당대회’의 공동개최를 북측에 정식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이예비후보는 또한, 교육감에 당선되면 정부와 자치단체, 시민사회와 적극
협력해서 양질의 평화프로그램을 함께 만들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평화교육프로그램을 연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학교 안팎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상회담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남북교원들의 학술교류 및 교육기관 상호방문과
남북학생교류추진(11.3학생의날 행사 공동추진), 남북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기위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남북교류활동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평화교육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서
교원의 평화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청 공동으로 평화통일교육 교재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제 18대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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