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은 동학농민군의 전주성 입성일입니다.
소리문화관에서 열린 동학농민군 전주입성 122주년 기념식에서 송병주지역농업연구원 이사장님이 폐정개혁안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전주화약을 맺은 6.11까지 이어지는 기념주간에 동학농민혁명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폐정개혁안
1. 도인과 정부사이에 오랜 원한을 씻고 서정을 협력할 것
2. 탐관오리는 그 죄목을 헤아려 하나하나 엄징할 것
3. 횡포한 부호배는 엄징할 것
4. 불량한 우림과 양반배는 징벌할 것
5. 노비문서는 불태울 것
6. 천인의 대우는 개선하고 백정머리에 쓰는 평양립은 벗게 할 것
7. 청춘과부는 개가할 수 있도록 할 것
8. 불법적인 잡세는 모두 거두지 말 것
9. 관리채용은 지벌을 타파하고 인재를 등용할 것
10. 왜오랑캐와 간통하는 자는 엄징할 것
11. 공채, 사채에 관계없이 기왕의 것은 모두 거두지 말 것
12. 토지는 평균으로 나누어 짓게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