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

학교 농장 이야기

이미영전북 2013. 7. 8. 09:36

비온뒤, 학교 농장에 나가보니 가지, 고추, 오이, 옥수수, 감자, 호박, 참외 등 온갖 작물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네요. 황무지였던 학교 빈터에 학생들과 함께 땀흘린 선생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칭 농장주 샘의 풀 뽑으라는 잔소리에도...버티고 있는 밭주인들, 반성해야겠네요. 공고라서 아이들에게 더 소중한 스쿨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