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3(수)
봄맞이하러 구례 산수유마을과 화엄사를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굽이굽이 온 산동네에 노오란 산수유가 절정을 이루고
화엄사 홍매도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보았던 절 주위의 동백꽃은 피지 않았더군요.
친구들과 함께 봄 꽃에 취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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