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지역 퇴직교사들이 이미영 전북교육감 후보의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퇴직교사들은 7일 오전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직교사 20년, 해직 10년, 그리고 교육시민운동가로서 살아온 이미영 후보의 삶 자체가 바로 훌륭한 교육이다”면서 “이 후보가 당선돼야만 학생들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퇴직교사들은 모두 446명이다.
이들은 “군사정권에 온몸으로 맞서며 교육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실천한 이미영 후보만이 진정한 민주후보이며 진보후보다”면서 “또 이념이나 탁상공론을 멀리하고 현장에서 교육을 고민해온 정책전문가이자 준비된 교육행정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영 후보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우리는 늘 곁에서 봐왔다”면서 “민주진보, 미래교육, 역사발전을 위해서 또 정의실현을 위해서 반드시 이미영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 언론에서 본 이미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6.11 JTV 토론회(3차) (0) | 2018.06.17 |
---|---|
이미영교육감예비후보 "중대발표 기자회견" (0) | 2018.04.19 |
대입관련 논평 (0) | 2018.04.16 |
세월호 관련 보도자료 (0) | 2018.04.16 |
여학생 생리대 지원, 공약 선도 (0) | 2018.04.10 |